- 식당 내에 발사믹이나 와인 등 다른 어떤 재료들 때문인지 죄송스럽지만 별로 맡고 싶지않은 냄새가 났음- 간이 강한 편은 아니고 단맛과 짠맛을 절제하려고 노력한 것이 느껴짐- Lee's 피자를 주문했는데 야채, 치즈 등 재료 들이 신선하고 반죽 등 음식의 수준이 높아보였음- 화덕에서 요리를 해서 그런지 음식이 평소 이태리 음식점보다 빨리 나오는 느낌- 또 갈까 생각하면 뭔가 내마음의 마지막 한 발짝을 못 끌어낸 느낌 ㅠ- 적당히 단짠 하면서 담백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!